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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책론 - 복지국가의 정의와 유형

by G-ZELKOVA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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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의 정의  

복지국가가 국제적인 용어로 통용되면서 그 의미는 더욱 혼란스러워졌음

 

왜냐하면 나라별로 사회복지제도를 둘러싼 정치상황, 발전과정, 문화적 배경뿐만 아니라 재정 및 운영방식도 서로 달랐고, 복지국가의 본질과 목표에 대한 생각도 서로 달랐기 때문임

 

현재 복지국가에 대한 완벽한 정의는 없음

 

복지국가를 좁게는 정부의 사회복지정책을 지칭하기도 하고, 정치체제 또는 전체 사회(자본주의 체제와 사회주의 체제가 혼합된 국가)와 동일시하기도 함

 

이를 감안하여 Lowe(1993)는 실용주의적 입장에서 복지국가를 세 가지 측면으로 정의

 

첫째, 복지국가는 좁게는 사회서비스를, 넓게는 시민의 복지를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모든 사회·경제적 서비스를 의미

 

둘째, 연대기적으로(chronologically) 정의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복지국가는 1940년대의 창조물이라고 할 수 있음

 

∙ 1940년대 산업국가들은 대부분 정부정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는데, 국가와 시민 간의 관계를 전혀 다른 각도에서 보기 시작하였음.

이는 베버리지 보고서에 가장 잘 반영되어 있으며, 베버리지 보고서는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시민을요람에서 무덤까지(from cradle to grave)’ 보장하였음.

이 신문기사 제목은 국가가 이전까지는 부자들만의 특권이었던 자유를 모든 이에게 부여하고 또 가난의 공포로부터 해방시켜 준다는 것을 의미.

 

셋째, 기능 즉, 이러한 새로운 실체의 핵심기능은 무엇인가라는 것임

 

∙ Briggs복지국가는 적어도 세 가지 방향에서 시장의 힘을 교정하려는 노력을 담고 있다.”라고 복지국가를 정의하였음

 

세 가지 방향은 첫째는 개인과 가족에게 노동이나 재산의 시장가치에 관계없이 최저소득을 보장하는 것, 둘째는 개인과 가족이 사회적 위험(예컨대 질병, 노령, 실업 등)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보장의 범위를 줄이는 것, 셋째는 모든 시민이 지위와 계급과는 무관하게 합의된 사회서비스를 향유하게 최선의 기준을 제공하는 것

 

첫째와 둘째 목표는 전간기간(1·2차 세계대전 사이)의 사회복지정책 목표와 다를 바 없음셋째는 보편주의와최적(optimum)’ 수분의 개념을 함축하고 있는데, 복지국가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음

 

복지국가의 정의 요약

복지국가는 좁게는 사회서비스를 넓게는 시민의 복지를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모든 사회·경제적 서비스를 의미

복지국가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보장을 지향하며 탄생

복지국가는 최저소득의 보장, 사회적 위험의 감소, 적정 수준과 보편주의적 혜택을 목적으로 함

  

복지국가의 유형

1.  전통적 유형

 

복지국가 자체가 현대 사회체제의 하나임

 

그러나 학자들은 이런 복지국가를 또 유형화시키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이 Furniss-Tilton Esping-Andersen의 분류

 

∙ Furniss Tilton(1977)은 복지국가를 사회보장국가(the social security state)와 사회복지국가(the social welfare state)로 구분

 

전자는 지방분권의 전통 아래 단지 국민 최저(national minimum)만을 보장하는 국가(: 영국) ∙ 후자는 유럽의 강력한 중앙집권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소득, 재산 및 권력의 불평등을 제거하기 위해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는 국가(: 스웨덴)

 

이들에 의하면, 미국은 복지국가가 아니라 적극적 국가(positive state)로서 복지보다는 경제적 효율성과

시장을 중시하며 복지는 단지 시장에서 배제된 사람들을 위한 시혜적 또는 통제적 장치라고 할 수 있음

 

∙ Esping-Andersen(1990)은 복지자본주의를 세 가지 형태(three worlds of welfare capitalism)로 분류하였음

 

첫째는 자유주의 복지체제(the liberal welfare regime)로서 국가가 노동시장에서 적절한 소득을 획득하지 못하는 사람들(저임금 근로자, 국가 요보호대상자)을 대상으로 국민최저 수준의 복지급여를 제공함

 

복지대상자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구제 가치가 있는 빈민과 구제가치가 없는 빈민인데, 복지대상자의 근로유인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임

사회복지시스템에서 자산조사가 있는 공공부조의 비중이 큰 대신 보편주의 급여 및 사회보험의 비중은 중간(보통) 수준임

사회복지의 소득 재분배 효과는 미미하며 전형적인 자유주의 복지체제는 미국임

 

둘째는 코포라티스트 복지국가(the corporatist welfare state) 또는 기독교민주주의 복지국가(Christian-Democratic Welfare State)로서 사회보장은 직업지위에 따른 소득보장 프로그램에 국한됨

 

즉 복지대상자가 공직자(Beamte), 사무직(Angestellte), 노동자(Arbeiter)와 같은 직업범주에 따라 구분국가는 이들이 직무 경력을 쌓아가도록 교육과 직업훈련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의 소득보장은 주로 사회보험을 통해 담보가 됨

소득보장 수준은 국민최저 이상임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는 미온적이며, 가족의 부양능력이 소진되었을 때만 국가가 개입

사회복지 수준은 서유럽 내에서 중간급이며 독일이 대표적임

 

셋째는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the social democratic welfare state)인데, 사회적 평등과 전 국가적인 사회연대성의 제고를 위해 국가가 적극 개입함

 

조세, 임금격차 축소정책(임금연대성), 각종 복지급여, 적극적인 노동시장정책(직업훈련, 실업자를 내지 않는 기업에 대한 임금 보조 등) 등 각종 국가정책을 통해 소득의 평등이 확대되고 모든 시민들이 평균적인 생활수준을 향유함

 

복지급여는 서유럽 최고 수준이고 사회복지는 보편주의로 운용되고, 소득재분배 효과도 큼

 

스웨덴 등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이 여기에 속함.

 

∙ Esping-Andersen이 복지국가를 이렇게 분류한 근거는 탈상품화점수(de-commodifi-cation score) 임∙임∙ 탈상품화점수란 연금, 건강보험, 실업보험과 같은 3대 사회보험에 있어서

최저 급여액의 평균 임금에 대한 비율

평균 급여액의 평균 임금에 대한 비율(소득대체율을 의미)

급여 수급자격요건(가입기간)

전체 재정 중 수급자 부담의 비중

전체인구 중 실제 수급자의 비율을 점수로 매 긴 것

 

오스트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등이 가장 높게 나옴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독일, 핀란드, 스위스가 중간임

호주,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아일랜드, 영국이 가장 낮게 나타남

세 번째 국가군을 복지국가라 하지 않고 복지체제(welfare regime)라 부른 것은 이들 국가를 복지국가라 할 수 없기 때문

이러한 유형화는 기본적으로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 개념과 유사

, Furniss Tilton이 말한 적극적 복지국가와 Esping-Andersen이 말한 자유주의적 복지체제는 잔여적 복지에 대응되고, 나머지는 제도형 복지에 대응된다는 것

다만 제도적 복지를 보다 앞선 스칸디나비아형 복지국가와 독일과 같은 대륙형 복지국가로 재차 유형화시켜 각각 사회보장국가와 사회복지국가, 코포라티스트 복지국가와 사회민주주의적 복지국가로 부른 것

 

2. 새로운 유형

∙ Esping-Andersen의 복지자본주의 유형에 대한 학계의 반향은 매우 컸음

객관적인 지표인 탈상품화점수를 사용해 서구 복지국가를 과학적으로 유형화했기 때문임(이 때문에 그는 세계적인 학자가 되었음)

그러나 그의 복지국가 유형론(typology)은 완벽한 게 아님

일부 학자들은 Esping-Andersen이 젠더 요인을 분석대상에서 배제했다고 비판함

복지국가에서 나타나는 성차별 요인을 무시했다는 것

그러나 이보다 더 큰 약점은 개별 국가의 소속문제, 즉 특정 국가가 어떤 유형에 속하는가 하는 것미국이 전형적인 자유주의 복지체제이고, 독일이 코포라티스트 복지국가라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음스웨덴을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로 분류한 것도 맞음.

그러나 네덜란드, 스위스, 덴마크는 소속이 불분명하며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도 소속이 모호함

더욱이 동아시아국가 들은 유럽 복지국가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걸었으며 Esping-Andersen의 복지국가유형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음

이런 이유로 일부 학자들은 Esping-Andersen의 세 가지 유형을 넘어선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였음남유럽 복지모델(the southern-european welfare model)과 공산주의 이후 복지모델  (the post-communist welfare model)이 새로운 유형이라고 할 수 있음

남유럽 복지모델은 지중해유형(the mediterranean type)이라고도 하는데, 스페인, 포르투갈, 이태리 등과

같은 남유럽 복지국가의 특성을 유형화한 것

공산주의 이후 복지모델은 공산주의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이행한 동유럽, 러시아, 구소비에트연방에서 독립한 국가들의 사회복지 특성을 유형화한 것

동아시아 복지모델(the east asian welfare model) 또는 유교 모델(the confucian model)은 한국, 중국, 일본, 한국 등 동아시아국가를 모델로 한 것

 

3. 남유럽 복지모델

∙ Leibfried(1992)는 복지국가를 4가지 유형 스칸디나비아 유형, 비스마르크 유형, 앵글로색슨 유형, 라틴유형으로 구분

이중 라틴 유형을 제외한 세 유형은 Esping-Andersen의 복지국가 유형과 동일

, 스칸디나비아 유형은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 비스마르크 유형은 코포라티스트 복지국가, 앵글로색슨 유형은 자유주의 복지체제와 같다는 것

라틴 유형은 국민의 사회복지수급권을 법률로 확실하게 보장하고 있지 않고, 그 때문에 국민최저 개념도결여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

스페인, 포르투갈, 이태리, 그리스, 프랑스 등이 여기에 속함

∙ Ferrera(1996)도 이와 유사하게 남유럽유형(southern-european type)을 제시했는데, 복지 급여에의 접근성,급여 조건, 복지재정, 사회보장 관리운영 등 네 기준에 의거, 서유럽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준의복지국가로 분류

∙ Bonoli(1997)는 복지국가의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Esping-Andersen의 탈상품화점수 접근방법 자체를 부정함

그 대신 그는 복지국가의 확장성(GDP 중 복지비가 차지하는 비율)과 복지국가의 재정 충당방식(사회복지재정수입 중 사회보험 보험료가 차지하는 비율)과 같은 비교적 단순한 계량적 지표를 사용해 복지국가를 영국, 유럽대륙 국가, 노르딕 국가, 남유럽 국가로 분류

이 중 전자 세 가지는 Esping-Andersen의 것과 거의 같음.

, 영국은 자유주의 복지체제, 유럽대륙 국가는 코포라티스트 복지국가, 노르딕 국가는 사회민주주의복지국가와 동일하며 여기에 남유럽 유형을 추가하였음

 

4. 공산주의 이후 러시아·동유럽 복지국가 유형

서구 복지국가와 확연히 차이가 나는 또 다른 복지국가 유형은 공산주의 이후 복지국가(the post-communist welfare state) 임임

동유럽국가, 러시아, 구 소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한 국가가 여기에 속함

이들 구 공산권 국가들이 복지국가를 지향하며 발전해 나간 과정은 서구 복지국가와는 전혀 다름공산주의 계획경제 시기 소련과 동유럽국가의 사회복지 수준은 상당히 높았음

공산주의 사회정책(communist social policies)은 상당한 수준(거의 모든)의 식품비와 임대료 보조, 완전고용, 상대적인 고임금, 무상의 보건의료, 교육 및 문화서비스를 포함

사회보장은 공적연금, 보건의료서비스, 가족급여와 같은 세 개의 큰 기둥(big pillars)과 근로자 복지급여 및 소비자보조와 같은 두 개의 큰 시스템으로 구성

공산주의 사회보장의 가장 큰 특징은 국유기업의 사회복지 역할이며 국유기업은 연금, 의료보험 등 사회보험의 재정을 모두 부담

유급 육아휴직과 아동수당의 비용도 부담했으며, 다양한 현물급여, 예컨대 난방용 연료, 식료품(주로 빵), 무상교육, 무상의료, 주택, 유치원, 유급휴가(국유기업 소유 휴양소 이용) 등도 제공

기업이 국가를 대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이런 점에서 기업은 근로자를 위한 하나의 마이크로 복지국가(a micro welfare state)였음

공산주의 붕괴 후 러시아와 동유럽국가 들은 인플레, 실업, 빈곤 등 과거 공산주의 체제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경제적 위기를 겪었음

새 정부의 정당성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복지정책을 얼마나 잘 개혁하느냐에 좌우되었음

∙ 1990년대 중반 모든 동유럽국가 들은 새로운 사회복지정책을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무엇보다 계획경제를 포기한 이상 정부의 재정지출을 최대한 줄여야 했음

대대적인 민영화로 국유기업의 복지국가 역할도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었음

이들 국가가 추진한 복지개혁의 기본 방향은 매우 유사

그것은 민영화(privatization of provisions), 위기의 개인책임화(individualization of risks), 현물급여의 현금급여화(mone-tarization of access)로 요약됨

사회보장 전반에 사회보험 원칙(보험료 분담으로 재정충당)이 적용되고, 연금 부문에서 민영화와 급여의 분화(differentiation부과방식연금과 적립방식 연금으로의 분화)가 일어남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분권화된 공공/민간 믹스체제(a decentralized public/private mix, 공공의료와 민간의료의 공존, 정부와 민간의 재정분담)가 구축됨

그 밖에 가족수당이 삭감되었고, 극빈층을 위한 공공부조가 신설되었음

그 결과 동유럽국가의 복지시스템은 국가가 국민의 모든 사회적 욕구를 책임지는 사회주의적보편주의 복지에서 사회보험과 민영화가 핵심인 서구 복지국가와 유사한 형태로 변모됨

러시아와 동유럽국가는 공산주의 계획경제체제에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로 이행했다는 것을 근거로

Deacon(2000) Ferge(2001)는 공산주의 이후 복지모델(the post-communist welfare model)로불렀음로불렀음

하지만 이 모델은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

그 이유는 동유럽국가의 복지개혁 이후 보건의료 부문의 유사성은 나타났지만 그렇다고 하나의 모델로 간주할 정도로 특별하지는 않다는 것이 이유라고 할 수 있음

러시아와 동유럽국가의 복지국가를 서구 복지국가와 차별화해 하나의 독립적인 복지모델로 규정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장애는 구 공산권국가들이 단행한 복지개혁 이후의 모습이 서유럽 복지국가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사실임

공산주의 이후 복지모델을 주장한 Deacon Ferge도 구 공산권 국가의 복지시스템이 유럽모델, Esping-Andersen(1990)이 말한 비스마르크 복지체제(the Bismarckian welfare system)와 유사하다는 점을 인정했음

정리하면 구 공산주의 국가들이 서구 복지국가와는 다른 경로를 거쳤지만,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상태에 도달했다는 것

한편 Fenger(2007)는 공산주의 이후 복지모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 공산권 복지국가를 사회복지 수준별로 세 가지로 유형화하였음

여기서 말하는 사회복지 수준이란 보건의료, 교육, 사회복지 지출(GDP 대비), 사회보험료, 세율, 불평등, 여성의 노동참여, 경제성장, 인플레, 영아사망률, 기대수명, 실업 등을 점수화한 사회복지 점수를 말함

 

첫째, 구 소비에트 유형으로서 러시아, 벨로루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가 여기에 속함

사회복지점수가 보수주의적-코포라티스트 복지국가유형(the conservative corporatist type), 즉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보다 낮음

∙ 보수주의적-코포라티스트 복지 국가는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에 비해 사회복지점수가 낮음

 

둘째, 공산주의 이후 유럽 유형으로서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를 포함함기본적으로 구 소비에트 유형과 유사하며, 단 경제 성장과 인플레 상황, 사회복지 수준이 구 소비에트유형보다 양호하고, 평등지향적임

 

셋째,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발전도상 복지국가 유형으로서 그루지야, 루마니아, 몰도바가 여기에 속함사회복지 관련 지수가 가장 낮고 영아사망률이 높으며 평균수명이 가장 낮음

 

요약정리

1. 복지국가의 정의

∙ 복지국가는 좁게는 사회서비스를 넓게는 시민의 복지를 위해 정부가 제공하는 모든 사회·경제적 서비스를 의미
∙ 복지국가는 제 2차 세계대전 직후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보장을 지향하며 탄생

2. 복지국가의 유형

∙ 전통적 유형 : 자유주의 복지국가, 코포라티스트 복지국가,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

∙ 새로운 유형 : 남유럽 복지모델, 공산주의 이후 복지모델, 동아시아 복지모델, 유교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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